김광규는 6일 SBS ‘맛있는 초대’에 주인공 신성우 동갑내기 절친으로 출연해 "신성우는 연애에 있어서 동양적이지 않다"며 "볼 때마다 여자가 바뀐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선경은 김광규에게 눈치를 주면서도 "나도 신성우의 여자친구를 4명 정도 봤다"며 "그 여자들의 공통점은 미인대회에 나올 법한 키가 크고 늘씬한 여성분들”이라고 털어놔 몰래카메를 통해 지켜보던 신성우를 당황케 했다.
이날 신성우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클럽에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민은 “친구에게 신성우 선배를 압구정에서 봤다고 문자를 받았다”며 “다음날 압구정 클럽에서 봤다고 또 문자가 왔다”고 말해 신성우가 압구정 클럽 매니아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신성우는 절친들을 초대해 해산물, 스테이크, 삼겹살, 소시지, 바닷가재 등 바비큐 만찬을 즐겼다. <사진-SBS ‘맛있는 초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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