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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신사복] 마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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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신사복] 마에스트로
  • 정인아 기자 cia@csnews.co.kr
  • 승인 2011.07.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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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는 1986년에 런칭하여 올해 브랜드 출시 26년을 맞고 있는 LG패션의 주력브랜드이자 대표브랜드.

2004년 이후 지속적인 패턴 개발을 통해 소재 중심이었던 신사복 업계의 패러다임을 착용감과 실루엣 중심으로 바꿨으며, 이후 무분별한 세일 및 할인 행사를 자제해 소비자의 가격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투자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4년에 이어 2007년, 2008년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남성 정장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마에스트로의 신사복은 제품의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둬 착용감을 개선한 디자인 컨셉인 ‘포워드 피치 시스템(Forward Pitch System)’으로 다른 신사복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이 포워드 피치 시스템은 신사복 선진국인 이태리에서도 까날리 등 일부 브랜드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신사복 브랜드에서는 마에스트로가 처음으로 적용했다.

최근 남성들이 자신을 위해 지갑을 열게 되면서 산업계가 남성들을 위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마에스트로의 '나폴리330'은 올 들어 2배 가량 판매가 증가, 비싸더라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고급 맞춤 수트 바람을 선도하기도 했다.


마에스트로는 최근 기업들의 비즈니스캐주얼 도입,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에 대한 니즈 확대 등에 따라 수트와 캐주얼외에 언더웨어, 양말, 슈즈 등을 새롭게 선보여 남성 패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마에스트로의 캐주얼 라인인 ‘마에스트로캐주얼’도  올들어 매출이 매월 전년 대비 30%이상 신장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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