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외식] 빕스(VIPS)
상태바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외식] 빕스(VIPS)
  • 지승민 기자 jsm63@csnews.co.kr
  • 승인 2011.07.29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외식브랜드 ‘빕스(VIPS)'거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업계 선두로 뛰어 오르며 1위 이미지 굳히기에 나섰다.

샐러드바 이미지가 강했던 빕스는 지난해 8월부터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매출 3천200억원을 달성, 아웃백의 매출 2천750억원을 큰 차로 따돌렸다. 이는 2009년 매출 2천600억원에 비해 20%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팬프라잉 방식을 사용한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하면서 빕스의 스테이크 매출액을 46%까지 끌어올렸다.



2008년 11월 이후 2년 넘게 매장 출점이 없었던 빕스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를 표방한 동탄메타폴리스점을 시작으로 최근 6개월 사이 4개 매장을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한 반포점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73%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매출 기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등을 차지하면서 대표 브랜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한 ‘201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며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정지훈의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라는 스토리로 새로운 광고모델 월드스타 비(정지훈)과 함께 신메뉴를 선보였다.

‘플로렌스의 여름’을 테마로 한 여름철 시즌 메뉴 ‘딸리아따 스테이크’와 ‘페스토소스 펜네 샐러드’ 등은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으로 올리브오일과 토마토, 감자, 루꼴라(허브의 일종), 양송이 버섯 등 플로렌스 지방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지승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