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한 이혁재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새 코너에서 서 선생님으로 모습을 보였다.
이 코너는 소설 '마지막 수업'을 차용해 6.25당시 교실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밖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는 선생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다.
오랜만에 복귀한 이혁재는 굉장한 열의를 선보이면 아이디어부터 기획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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