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수정씨 동영상을 봤습니다.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네요"라며 "웃기려고 한 건지 진짜 도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말도 안 되는 비겁한 매치였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진짜 같은 개그맨끼리 3대3으로 같은 조건에 제대로 해보자"라고 불쾌함을 표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일본개그맨들 혼내주세요","정말 일본은 무슨 생각인지","이럴 순 없다","우리도 윤형빈과 같은 마음이다! 한판 붙자","생각할수록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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