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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눈물 ‘우리는 꼴찌가 아니다’ 뜨거웠던 그들의 조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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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눈물 ‘우리는 꼴찌가 아니다’ 뜨거웠던 그들의 조정경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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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눈물이 감동을 전해줬다.

MBC '무한도전-조정특집'을 통해 유재석과 멤버들이 뜨거웠던 대장정을 오늘 드디어 마치면서 흘리는 눈물이었다.

비록 경기에서는 꼴찌를 하였지만 경기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그동안 무모하리만큼 힘든 도전을 멤버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해나갔기 때문에 흘린 눈물로 해석된다.

30일 오후 경기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대회를 끝으로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조정경기는 볼 수 없게 됐지만 그들의 열정만큼은 시청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다.

경기에 출전한 `무한도전` 팀은 연세대 한국외국어대, 영국 옥스퍼드, 일본 게이오와 와세다대 등 총 8개 팀과 자웅을 겨뤘지만 참가팀 가운데 아름다운 꼴찌(8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조정연습 도중 머리와 어깨 부상을 당한 정준하는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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