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 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며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라고 사생팬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운전사들은 그런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빼앗아가겠지"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중은 사생팬들의 지나친 행동에 대해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일에 집중 좀 하고 잠 좀 자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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