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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수해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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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수해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지원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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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중․북부지방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경기도 포천시의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우려를 표시하고 경기도 포천시에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특별지시 함에 따라 광주시가 본격적인 지원계획에 착수했다.


강 시장은 28일 포천시는 현재까지 630mm 집중호우로 1,300여명의 이재민과 산사태 48건이 발생되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자 “수해지역에서 생수 등의 긴급지원󰡓을 최대한 서두르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총괄반, 예산지원반, 구호물품 지원반 등을 편성하고 우선 집중호우로 수해피해가 심각한 경기도 포천시에 빛여울수 1만병(18톤)을 긴급 무상 지원키로 했다.


갑작스런 수해를 당한 이재민들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지원되는 빛여울수는 경기도 포천시민들에게 31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는 구호품과 함께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복구단에게 과일, 간식, 생수 등을 전달하여 이들을 위로했다.


강 시장은 “예기치 않은 집중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포천시민들이 하루속히 슬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147만 광주시민이 응원하고 있다”며, “광주시민의 정성어린 구호품이 포천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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