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선생’으로 분한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애니원 ‘어글리’의 영어 가사를 직접 해석한 노트를 올렸다.
색색 볼펜으로 손수 작성한 노트라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저는 여러분들이 ‘어글리’ 영어가사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싼선생입니다! 이제 이것만 있으면 발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뜻도 잘 이해가 되실 거에용! 싼선생과 함께 우리 모두 영어울렁증 탈출”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국내 일부 팬들이 ‘어글리’ 후렴구를 따라 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보인 것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한편 투애니원은 31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어글리’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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