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의 글씨체가 화제다.
지난 7월 30일 안테나 뮤직의 페이스 북에는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 미공개 포토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 콘서트 '그래, 우리함께' 현장에서 찍은 대기실 사진과 함께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박새별, 신재평, 이장원 등이 남긴 롤링 페이퍼다.
이들의 롤링페이퍼에서 유희열은 루시드폴에게 "너 양복 진짜 이상해 한복 입고 기타쳐줘 루시드똘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정재형에게는 "난 형이 창피해, 그래서 좋아해"라고 남겼다. 특히 유희열의 독특한 글씨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의 글씨체를 접한 팬들은 "어쩜 남자글씨가 이렇게 예쁠까", "폰트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 "희열님의 감성이 묻어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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