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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 사업 손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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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 사업 손 뗀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1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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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에서 손을 뗀다.

삼성은 삼성전자 등 9개 계열사가 보유한 아이마켓코리아(IMK) 지분 58.7%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또는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비핵심사업에서 철수함으로써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마켓코리아 지분은 삼성전자·삼성물산 각 10.6%, 삼성전기 10%, 삼성중공업 7.2%, 삼성SDI 5.5%, 삼성엔지니어링 5.3%, 삼성코닝정밀소재 3.9%. 삼성에버랜드 및 제일모직 각 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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