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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고래사냥 중간 통편집, "해도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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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고래사냥 중간 통편집, "해도해도 너무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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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김윤아가 ‘고래사냥’ 통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가수'에 새로 투입된 가수 자우림이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로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선곡해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건 정말 쑥쓰러운 일이었어요.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편집돼서 아쉽지만 보든 분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 자우림의 무편집영상은 총 5분 32초 분량으로 실제 방송된 4분 6초보다 1분 30초 가량이 편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편집된 부분은 바로 김윤아가 기타, 드럼, 베이스 멤버를 소개한 뒤 관객들의 합창을 유도하는 부분이다.

무편집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음원수익을 얻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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