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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노숙 고백, "만만치 않게 살아온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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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노숙 고백, "만만치 않게 살아온 인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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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데뷔 전 노숙 생활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성은 최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그 동안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사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지성은 배우가 되기 위해 세트장에 몰래 들어가 대본을 훔치기도 했으며 지하철역에서 노숙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성은 "데뷔 전 배우가 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홀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라며 "잘 곳이 없어 여의나루역에서 잠을 잤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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