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팬들의 특별한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1일 모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티파니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광고에는 “정말 보고 싶었던 당신을 보았습니다. 여전한 눈웃음과 밝은 표정을 보았습니다. 짧았던 이틀이지만 그 미소로 그 밝은 얼굴로 당신이 우리 앞에 다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릴 힘을 얻습니다. 정신없는 일정이지만 건강하길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의 미소를 기다리며 응원하는 소원들이 있습니다”고 적혀있다.

이어 “8월 1일은 언제나 환한 얼굴로 기쁨을 주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23번째 생일입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고 전했다.

해당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신문에 광고를 내다니 역시 대단한 팬들이다"라며 "도대체 얼마짜리 선물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3일, 24일 서울에서 두 번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