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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다니엘 바렌보임 내한콘서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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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다니엘 바렌보임 내한콘서트 후원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08.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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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니엘 바렌보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와 15일 임진각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BMW 750Li xDrive와 730Ld 등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세계적인 지휘자로, 지난 1984년 한국 방문 이후 2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것.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음악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평화와 화합을 연주하는 콘서트에 BMW 코리아가 파트너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예술 발전에 대한 기여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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