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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9살 할아버지, 영국판 '과속스캔들' "집안 내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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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9살 할아버지, 영국판 '과속스캔들' "집안 내력인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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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과속스캔들이 화제다.


영국의 한 청년 셈 데이비스(29)는 딸 티아(14)가 아이를 출산해 할아버지가 됐다.
 
이에 데이비스는 영국에서 가장 나이 어린 할아버지로 기록됐다.


티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모차를 알아보고 있다"며 친구들에게 알렸으며 아기가 태어날때까지 학교에 다니다가 가능한 빨리 학교에 다시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스의 부인 켈리 존 역시 30살에 할머니가 됐으며 티아를 비롯해 남편 조던 윌리엄스는 15살에 불과하다.

영국 29살 할아버지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영국판 과속스캔들이네", "재밌는 가족이군~", "집안 내력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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