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의 비서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8월 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벌 기업의 파견직 비서로 일하게 된다.
이를 위해 최강희는 전통적인 단정한 비서의 옷이 아닌 컬러감을 준 캐주얼한 오피스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최강희는 사치스럽지 않은 성격으로 화려한 디자인이 아닌 실용성 있는 디자인의 옷과 액세서리를 매치한다.
최강희 스타일리스트 측은 “최강희가 TPO에 맞게 매치를 하는 것이 탁월해 멋진 아이디어를 주곤 한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최강희는 극중 주인공에 빙의돼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해준다”고 밝혔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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