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꼬마버스 타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인기애니메이션인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앱은 '꼬마버스 타요, 출발!', '타요의 쌩쌩 줄넘기' '헤딩 타요', '미로 운행 게임', '같은 카드를 찾아요' 등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서울시,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에서 '삼성 스마트 TV와 타요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행사도 연다.

참가신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와 쥬니버 홈페이지(http://jr.naver.com)를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