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과거 핑클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살 시절. 난 아무 것도 몰라요 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토끼 내거야", "내 볼을 뿅 때릴 거야", "머리 묶었어요", "양 손에 팬들 사랑 가득 쥐고"등의 설명을 직접 붙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과거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효리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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