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남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 2NE1의 박봄, 산다락 박 등 매력적인 여자 연예이들과 연달아 듀엣곡을 부르며 한 무대에 오르고 있기 때문.
최근 2NE1의 멤버 산다라박과 듀엣 곡 ‘냉면’을 부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무한도전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통해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박명수가 탄생시킨 '냉면'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음율에 애교스런 가삿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여름이면 이곳저곳에서 들릴만큼 인기가 높다.
박명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NE1의 첫 단독 콘서트 '놀자(NOLZA)' 특별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박명수의 지용앓이가 통한 모양~", "박 봄에 이어 산다라 박까지 복도 많다"는 등의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