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의 마음이 남자 9명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짝’ 19회 분에서는 지난주 화제가 됐던 한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 여자 5호의 마음이 나왔다.
지난주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이라는 이력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여자 5호에게 많은 남자들이 구애를 했었다. 그 와중에 여자 5호는 “남자는 외모보다 성격이고, 성격이 곧 능력”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었다.
여자 5호는 대기업 사원, 200억대 매출의 화장품 회사 CEO, 헤드헌터, 수의사 등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아홉 명의 남자들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사진=SBS 화면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