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가 ‘땅게라’(Tanguera;탱고추는 여자)로 완벽 변신한다.
김선아는 6일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향기’ 5회에서 레드 원피스를 입고 ‘탱고의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김선아는 지난 2일 강남의 한 탱고 연습실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 우월한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극중 김선아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인생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정리하려는 연재로 열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는 탱고신에서 또 하나의 희망을 찾기로 결심한 연재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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