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반나절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리지는 남자에게 차였던 일을 고백했다.
리지는 “중학교 때 주지훈을 닮은 잘생기고 멋진 남학생이 있었다”며 “한동안 연락을 하면서 마음을 표시했는데 2교시 때 사귀자고 문자가 왔다.그런데 종례시간에 바로 차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리지는 “아직까지도 왜 그런 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MC 박명수는 이에 대해 "4교시 때 사귄 여자가 있나보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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