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와 그녀의 딸 이지수 양이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임춘애는 86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의 소유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춘애의 딸 이지수 양이 아이돌 가수 뺨치는 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춘애는 이날 방송에서 “(딸 이지수 양이)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말했으며, 이지수 양은 “아이돌 그룹을 우상처럼 느껴 연예인이 되고 싶기도 했지만 숫기가 없어 진로를 돌렸다”며 과거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농구선수 출신의 박찬숙과  딸 서효명도 함께 출연해 모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사진=SBS,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