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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교통사고...갈비뼈 골절에도 촬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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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교통사고...갈비뼈 골절에도 촬영 투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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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수현(30)이 교통사고를 당해 ‘공주의 남자’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수현은 4일 새벽 4시 즈음 지방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인근에서 사고를 당했다. 5일 오전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해보니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홍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홍수현이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다”며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은 후 의료진과 상의해 곧장 촬영장에 복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 “홍수현이 다른 일정은 모두 취소해도 ‘공주의 남자’ 촬영은 해야 한다며 촬영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방송에 지장을 줄 가능성은 낮음을 피력했다.


홍수현은 KBS2 수목극 ‘공주의 남자’에서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경혜공주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KBS '공주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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