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현정 작가는 뮤지컬 <드림가이>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쓴 극작가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2007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극본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도 아픈 몸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 작업에 몰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별이 사라지네요.. 안타깝습니다","비록 같은 하늘아래 있진 않아도 고인이 남긴 작품은 영원히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등의 애도물결이 일었다. (사진=안현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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