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의 21년 전 파워숄더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연수, 어깨에 힘 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오연수의 과거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오연수는 한 음료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파란색 파워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오래전 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인 오연수와 어깨가 강조된 의상이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고 예뻐 다시한번 오연수의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오연수는 MBC 월화 드라마 '계백'에서 전형적인 악녀 사택비 역으로 열연 중이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