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의 한 외신은 앤 해서웨이가 인터뷰에서 "어떤 이는 암과 싸우고 어떤 이는 직장을 잃는 등 사람들은 항상 끔찍한 일들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삶은 참 역겹고 이것은 때때로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욕설을 섞어 말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이다.
한편 앤 헤서웨이의 이러한 발언 배경에 2008년 4년 간 사귄 남자친구와의 결별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폴리에리의 사업체가 여러 가지 불법운영 의혹을 사면서 해서웨이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혔었다.(사진=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