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 김태희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송승헌 김태희는 지난 6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를 위해 대만 출국길에 올랐다.
인천공항을 찾은 두 사람은 시크한 공항패션을 보였다. 두 배우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송승헌은 브이넥 화이트 티셔츠에 다크 블루 진 차림. 선글라스, 페도라,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김태희 역시 화이트 민소매에 블랙 진과 선글라스, 블랙 킬힐로 마무리했다. 바이올렛 톤의 토드백과 여권지갑으로 포인트를 줬다.
포인트에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손잡고 한 쌍의 커플룩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 김태희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만에서 공식 기자 회견과 언론 인터뷰, 팬미팅 행사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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