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두 자리수 시청률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6일 시청률 17.9%(AGB닐슨미디어.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작교 농장’에서 행복 가득한 형제들 앞에 갑작스럽게 진짜 농장 주인 이영하가 등장했다.
이에 백일섭은 그동안 4형제에게 숨겨왔던 농장의 비밀이 밝혀질까 노심초사 해,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극의 전개가 주목된다는 평이다.
한편, 농장을 찾아온 이영하와 이로 인해 충격에 빠진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지며 오작교 농장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사진= 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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