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정체불명 물질이 주민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키발리나 해변은 정체불명의 주황색 물체로 뒤덮혔다.
이 물질은 오렌지 빛을 띄고 있으며 만지면 기름같은 느낌이 난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이 물질은 카발리나에서 240km 떨어진 버클랜드 강에서도 목격됐으며 강의 빛깔은 주황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환경복지부는 이 물질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CN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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