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 이승기와 이수근이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재회했다.
이승기와 이수근은 열흘 전인 지난달 말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 선수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폭포특집'에서는 이승기가 라디오 사연 응모에 1등으로 당첨, 이수근을 데리고 일본 오사카로 촬영을 갔다. 특히 이들은 최근 박찬호 선수가 부상을 입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위로 차 일본 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와 ‘1박2일’ 멤버들은 앞서 명사특집 1탄 출연을 계기로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멤버들 몰래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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