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김태희가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김태희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차 지난 6일 타이완을 방문했다.
김태희는 얼마전 주걸륜이 개업한 레스토랑을 찾았으며 현장에는 많은 현지 취재진들이 몰려 두 톱스타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태희는 인터뷰에서“(주걸륜은) 연기도 뛰어나고 재능이 많은 분이라고 느꼈다"고 말했고 주걸륜 역시 김태희가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걸륜은 김태희를 위해 자신의 특기인 트럼프 마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대만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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