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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유재석 질투 "내가 더 잘 나갔는데...연예기사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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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유재석 질투 "내가 더 잘 나갔는데...연예기사 안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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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유재석을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나온 윤기원은 동기인 유재석과 김명민을 질투했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유재석과 대학 개그제 장려상을 수상"했고, 1996년 SBS 탤런트 공채시험을 봐 배우 김명민, 류진과도 동기라고 전했다.
 
이어 윤기원은 "유재석과 김명민에게 공통점이 있다"며 "1972년생 동갑으로 처음에는 모두 내가 더 잘 나갔는데 나중에는 두 사람이 잘 나가게 됐다. 지금은 깜짝 놀랄 정도로 저 위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윤기원은 유재석을 질투해 연예뉴스는 대충 본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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