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형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차량강도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형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고 촬영차량도 아닌것이 다행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의 옆좌석 유리창이 완전히 창문이 심하게 파손돼 있다.
다행히 정재형은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재형은 10월 7~9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콘서트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르 프티 피아노(Le Petit Piano) 그 두 번째'를 열 예정이다. (사진=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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