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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생활고 고백 "돈없어 게임만 하며 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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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생활고 고백 "돈없어 게임만 하며 굶기도 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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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수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쨍하고 해 뜰 날’ 특집에 출연한 김성수는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성수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돈이 없어 나가기 싫어 집에서 게임만 했다고 털어놨다.


김성수는 "돈이 없으니까 밖에 못 나가게 되더라"라며 "사람들을 만날 수 없으니까 집에서 게임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만 하다 배가 고파서 보니 하루를 굶었더라. 냉장고 문을 열어봤더니 아무것도 없고, 지갑에도 돈이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성수는 "친구에게 전화해 편의점 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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