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근육질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온 한 뉴스 영상에 긴 머리의 근육질 남성이 날씨를 전하고 있다.
이 근육질 기상캐스터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KOIN-TV에 이탈리아 유명 모델 파비오로 알려졌다.
모델 파비오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미국의 남성 화장품 모델로도 인기를 모았다. 그는 영상에서 하늘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긴머리를 찰랑거리며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 근육질 기상캐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색다른 기상뉴스군~", "날씨는 안들리고 얼굴만 보이겠다"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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