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디저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메뉴 아이스크림&디저트는 ‘브라우니 아라모드’, ‘아포가토’, ‘메이플브레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등 총 4종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초콜렛, 커피, 카라멜 등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디저트에 토핑 되는 아이스크림은 녹차와 바닐라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4천500원 ~ 6천500원선.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프리미엄 와플’이 한 달 여 만에 전체 디저트 판매율의 약 50%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신 메뉴가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발길을 더욱 끌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브라우니 아라모드, 아포가토, 메이플브레드 아이스크림

지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