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와 김형민이 열애 중임을 시인했다.

김빈우는 최근 한 살 연하의 동료배우 김형민과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10일 김빈우 측은 “김형민과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빈우와 김형민은 현재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함께 출연했으며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형민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열연 중이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민 미니홈피)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