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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꼬리춤 수정, “선정성 회피 논란이 일어날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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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꼬리춤 수정, “선정성 회피 논란이 일어날 정도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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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일명 ‘꼬리춤’ 안무를 수정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9개월 만에 ‘So cool(쏘 쿨)’로 돌아온 씨스타가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방송 전 주요 안무인 ‘꼬리춤’을 수정한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씨스타 ‘So cool’의 안무는 비, 비스트, 엠블랙 등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 DQ가 심혈을 기울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화된 걸그룹 심의 기준에 따라 방송활동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논의 끝에 안무수정을 강행하게 됐다. 수정된 안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씨스타 ‘꼬리춤’ 수정을 사실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체 어떻기에 금지시키는 건가?”, “‘꼬리춤’을 뮤직비디오에서만 보란 말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수정된 ‘꼬리춤’을 선보이며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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