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명칭은 사내공모를 통해 '창의와 자율을 바탕으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독립 공간'이라는 뜻의 오아시스 캠프로 정했다.
캠프는 크게 ▲회의 전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드는 캠프 파크 ▲대규모 회의를 위한 캠프 1&2 ▲소규모 그룹토론이 가능한 필드 갤러리 등 3개로 구성됐다.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은 "창의와 자율이라는 문화적 기반에서 독한 실행을 거쳐 성과를 내기 위한 공간"이라며 "빠르고 강한 문화 뿐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는 문화'를 체질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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