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유치원', '올레 매거진' 등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중인 앱북 제작솔루션을 중소 출판사에 제공해 직접 개발 시 통상 3천만원 이상 드는 비용을 300~500만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완성된 앱북을 올레마켓, 올레 유치원, 올레 매거진 등에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채널도 지원한다.
경기 디지털 콘텐츠진흥원은 1억원의 지원금을 들여 출판사당 최대 1천만원까지 앱북 제작비를 지원한다.
KT는 경기 디지털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dca.or.kr)에 사업 공고를 냈으며 다음달 심사를 거쳐 20여개 출판사를 선정,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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