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GD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GD는 아이돌이 직접 뽑은 ‘절친이 되고 싶은, 황금 인맥 종결자!’ 순위에 지난주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
정형돈은 이에 “GD는 이제 거의 고정 같다”며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로 본 적이 없구나. 연예계 생활 10년 했지만 그 때 볼 수 있어서 사실 기뻤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보고 싶다”라며 G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는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에서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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