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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개명 이유 "기획사 사장의 첫사랑이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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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개명 이유 "기획사 사장의 첫사랑이 혜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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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장혜진은 자신이 본명이 이남이임을 밝혔다.


장혜진은 당시 ‘울고싶어라’로 활동중이던 이남이 때문에 개명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또 장혜진이라는 이름은 친척이 작명을 해왔고, 또 친한 기획사 사장의 첫사랑 이름이 혜진이였다며 "잘 어울린다고 지어줬다"고 밝혔다.


장혜진은 너무 음악을 좋아해 음악적인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찰나에 합창단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러스를 하며 화음이 맞아가는 것에 감동을 느꼈다"며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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