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엠넷(Mnet)의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가 12일 밤 첫 방송된다.
2009년 첫 방송된 시즌 1부터 큰 화제가 됐던 슈스케는 국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을 몰고 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3번째 시즌에서는 김성주와 지난 시즌 1부터 함께 생방송을 진행해 왔던 안혜경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서인국, 허각, 조문근, 장재인, 김지수, 김소정과 올해 시즌3 타이틀 곡을 부른 슈퍼주니어 KRY가 특별 출연한다.
‘슈스케3’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대인 100억원의 제작비, 제작 기간 1년, 참가자 197만 명 등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규모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엠넷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