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연은 11일 tvN ‘택시’ 200회 특집에 출연해 MC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를 여행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듯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한 이미연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갈 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 듯 예쁘게 나올까 생각한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학시절을 함께 보내며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 온 동갑내기 배우 고현정과의 추억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미연은 고현정과 대학교 시절 누가 더 인기가 많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리 그래도 내가 좀 더 많지 많았겠느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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