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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화상 투혼 발휘.."'국보급' 다리,상처 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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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화상 투혼 발휘.."'국보급' 다리,상처 날까 걱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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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화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했다.

보라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 도중 조명에 다리가 걸려 넘어져 양쪽 종아리에 화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보라는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 올라 'Girls do it'(걸스두잇)과 'So Cool'(쏘쿨)을 열창했다.

씨스타 관계자는 “화상을 입은 부위가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며 “의사가 다리 상처가 남을 것 같으니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걱정”이라고 말했다.

신곡 '쏘쿨'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클럽 팝 댄스 곡으로 과감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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