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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틀 판빙빙' 양치한 투신자살 소동..'음란 동영상 유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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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틀 판빙빙' 양치한 투신자살 소동..'음란 동영상 유출 탓?'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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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이 유출돼 곤욕을 치룬 중국의 신세대 여배우 양치한(20)이 투신자살 소동을 벌였다.

펑황왕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후 4시반 경 베이징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에 위치한 화차오(華僑)호텔에서 한 20대 여성이 뛰어내리려는 소동을 벌였는데, 투숙객을 확인한 결과 양치한이었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들은 양치한이 창틀에 앉아 울부짖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하는 등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양치한은 지난 7월 중국 재벌 2세 리메이시와 동성애 행위를 하는 7분 14초짜리 음란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의 대상이 됐다.

양치한은 지난해 칸 영화제 참석 당시 중국 미녀 배우 판빙빙과 흡사한 외모로 ‘리틀 판빙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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