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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눈물, "가슴성형 루머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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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눈물, "가슴성형 루머 속상하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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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가 가슴 성형 루머를 해명하며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세미파이널 두 번째 경연에 앞서 사전인터뷰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해 속상함을 털어놨다.

제시카 고메즈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한국 분들이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줘서 정말 축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 고메즈는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고 서로를 비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속상할 때는 있다. 더 이상 카메라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았는데 또 눈물이 난다. 나도 그냥 한 사람이고 여자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제시카 고메즈는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고 한국 문화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서 한국에서 일 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내 춤을 통해 한국 팬 분들이 감동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시카 고메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사진이 공개되면서 가슴 성형 의혹을 받았다. 특히 지난 1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가슴이 너무 커서 콤플렉스"라고 말해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한편, 제시카고메즈-박지우 커플은 총 점수에서 52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해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제시카고메즈는 좋은 경험을 했고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한국에 대한 열정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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