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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손예림 응원..'음악신동' 탄생 예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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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손예림 응원..'음악신동' 탄생 예감 두근두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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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슈퍼스타K3'에서 어린 음악신동으로 떠오른 손예림양을 응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림양한테서.. 살짝 보람이가 보였어요.. 감동했습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허각은 이어 "잠이 안 온다.. 예림양이 자꾸 떠오른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본다.. 예림양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손예림양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슈스케3' 예선에 참가한 11세 소녀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보였다. 손 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도 "손예림양의 노래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허각의 응원이 손예림에게 큰 힘이 될 듯" "어린 나이에도 가창력과 집중력에 놀랐다" "음악신동 탄생이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허각과 손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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